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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구글 애드센스를 유심히 봤다.
물론 그러니라 양쪽 어깨는 뻐근하지만 포스팅은 제대로 못했다.
그러고보니 벌써 나도 애드센스를 접한지 4년차가 되었다.
전체 실적보고서를 보니 그동안의 굴곡진 그래프가 한눈에 들어온다.
최근들어 상승세를 타지 못하는 내 실적에 내심 불안했는데 이렇게 전체 실적을 놓고 보니 그리 나쁘지만도 않다.
제일 처음 고점을 찍었을 때와 비슷하게 가고 있으니까 말이다.
그런데도 주위에 워낙 잘하는 분들이 많이 보이니 자꾸 조바심이 난다.
그래 지금 이미 잘하고 있어... 지금껏 잘해왔다...
포기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포기하지 않을거고.
항상 나만의 콘텐츠에 목마르고 갈증이 나지만 조금씩 찾아갈 것이다.
오늘서야 먼가 구글 애드센스 실적보고서가 눈에 들어오는 느낌은 멀까?
전에는 봐도 봐도 무슨 소리지? 싶었던거 같은데... 구글 애드센스와 애널리틱스가 합성되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같이 컴퓨터에 문맹인 사람이 구글 애널리틱스를 알기엔 너무 버거우니 그냥 몇몇 주요 기능들만 애드센스에 탑재되어서 어느 포스팅에 유입이 많았고 어느 포스팅에 이탈률이 많은지 좀 구체적으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계속 cpc는 떨어지고 있는 듯 하다. 그나마 유입률이 있어서 받쳐주는 형상이라...
유입률이 10000일때 한달 1000불 정도로 보면 될 듯하다.
cpc만 받쳐주면 더 잘 나올텐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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